샌프란시스코 제일장로 공동체가족들께 베이지역에 잠시 머문  작년 5개월의 안식월이  벌써 10개월 가까이 지났습니다만 그동안도 늘 변함없이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셔서 부족하나마 이곳에 둥지를 다시 틀고 오늘도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도 안녕하신지요?
이곳은 오늘부터 라마잔금식기간이 시작되어 시내에 나가보니 대부분의 식당과 까페가 해질때인 밤8시까지 문을 닫고 있었습니다. 무슬림의 신앙적열심으로 볼수도 있지만  라마잔금식이 시작된후 3~4일이나 1주가 되면 슬그머니 하나씩 남의 가게를 따라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이는 타인과 이웃을 의식하는  움마공동체적신앙이 자발적인 동기보다 율법적인 따라하기에서  비롯 되었기 때문입니다. 혹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따라하기가 내 안에 없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아야할때라고 오늘도 주신 말씀안에서  묵상합니다.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느냐?~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것이 아니겠느냐?” (사58:5~6)
샌프란시스코공항사고로 이곳에 있는 저희도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 주님의 간섭이외엔 세상은 어딜 가도 안전과 보호가 없음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늘 주님의 선한 축복과 임재가 부족한 저희와 함께하는 협력 SF제일공동체에 있기를 빕니다

 김기쁨, 사랑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