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기도의 동역자 여러분,
다시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일주일 동안 사역자 수련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옆에 있는 나라로 차로 이동하는 것, 4박 5일 동안의 수련회, 그리고 조지아를 둘려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감사한 것은 새롭게 되는 은혜를 받게 되어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련회 동안 저희가 가졌던 야망과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저의 개인적인 마음에서 생겼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작아지고 없어지기를 원하시나 우리는 드러나고 커지는 것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시기적절하고 갈급한 우리의 심령을 적셔주는 은혜의 자리였습니다. 12시간의 이동과 차량운전 등이 쉽지 않았지만 감사하게 아무 사고 없이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보아스 저는 2주 동안 T국에서 열리는 무슬림권을 위한 중보기도 세미나와 교회개척 세미나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번 주말 지방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룻 사모의 친구인 딜나레 자매의 남동생이 일요일 저녁이 결혼을 합니다. 저희는 토요일에 막내 아들만 데리고 출발을 해서 일요일 늦게 돌아오려고 계획 중입니다. 딜나레는 저희가 3년 동안 알며 기도해 오던 자매인데 형제가 많고 일부는 바쿠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자매의 고향인 몰라켄드는 바쿠에서 3~4시간 정도 거리의 작은 마을입니다.전에 두 번 자매의 아버지 기일에 가려고 하였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데 이번에도 영적 도전이 만만치가 않은 걸 느낍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2. 그 결혼식 가운데 주님이 찾아오셔서 가나의 결혼식이 될
수 있도록
3. 그 마을을 축복하고 그 가정을 축복할 때 평안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 보아스, 룻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