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평안하시지요?
2012년도 한 해가 어느새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부족함도 많았고, 기쁜 일도, 감사할 일도 많았습니다.
교회와 선교동역자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기도와 선교비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다비다교회 성도 중 한부부가 결혼 25주년 은혼식을 지난 11월 17일 교회 옆땅 선교부지에서 텐트를 치고 넓은 장소에서 은혜롭고 행복한 예식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10년을 가정이 안 깨지고 사는 것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나라에서, 25주년 은혼식을 한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기적중의 기적이고, 축복중의 축복이지요.
또 이들 부부의 6남매 중 2명이 법대와 체대를 졸업하여 변호사와 체육교사로 각각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빚 안지고 넓은 선교 부지를 이용하여 검소하게 은혼식을 하여서 더욱 기쁩니다. 취사시설을 갖춘 식당 겸 친교실이 없어서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5일 주일 오후에는 다른 교회와 축구 친선게임을 옆 땅 부지 넓은 운동장에서 온교인들이 행복하게 맘껏 운동을 할 수 있었음에 기뻤습니다.
계획한 일을 이루지 못한 부족함에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 2013년도 계획입니다.
첫째. 옆땅 선교부지에 급한 식당겸 친교실(150명이상) 건축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둘째. 다비다 두 번째 개척교회를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셋째. 현재 세례 공부하는 20명의 교인들이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장소와 시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넷째. 타교회와의 친선축구게임과 청소년들의 찬양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반항기의 청소년들과 깨지고 있는 가정들을 위한 부부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섯째. 여름성경학교와 교회 페인트 전체작업.(단기선교팀) 일곱째. 다비다교회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덟째. 다비다교회 주일학교 교사와 리더들을 위한 재충전 양육사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홉째. 저희 선교사 부부의 영적 재충전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꼭 필요한 기도제목과 2013년도 계획을 보내 드립니다.
온인류와 우리 만민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예수 탄생을 기억하시면서 감사와 기쁨의
행복한 성탄절이 되시고, 새소망으로 꿈꾸시는 2013년도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이 현종, 이 숙명 선교사 올림.

@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교회앞 비포장도로에 속히 포장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2. 옆땅 선교부지에 당장 필요한 식당겸 친교실(150명이상) 을 건축할 수 있도록.
빈땅에 건물이 없어서 해마다 높은 세금을 시청에 지불하고 있습니다.
3. 현재 주일에 3개월 코스의 세례공부와 리더공부를 20명이 하고 있는데, 모두들 출석을
잘 하여서 세례받을 수 있도록.
4. 좀더 영성이 있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성령충만한 찬양사역자를 예비하여
다비다교회로 보내 주시도록.
5. 반항기의 청소년들을 바르게 양육할 수 있는 준비된 청소년 사역자를 보내 주시도록.
6. 매주 토요일 모이고 있는 각 목장들과 목장 리더들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목장을
잘 섬겨서 VIP (초신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7. 12월 1개월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해를 돌아보면서 결단하는 준비가 되도록.
8. 몇주 전부터 준비하는 성탄절행사와 송구영신 행사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준비를 잘하는 교사들이 되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9. 지난해 다비다교회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날 수 있도록 따뜻한 옷을 선물로 보내 주셔서
교인들 모두가 감사하며 행복해 하였었지요.
올해도 성탄선물로 90명의 다비다교인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난해처럼 따뜻한 후두자켓을 선물로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