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fchurch | Apr 22, 2012 | 목회 칼럼
어제는 모처럼 토요일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베이브릿지를 건너 햇살 좋은 Richmond를 향했습니다. 위키백과사전을 보면 리치몬드시는 1900년에 200명이었던 주민이 지금은 10만 명을 넘어서는 큰 도시입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좋은 기후에도 불구하고 범죄율이 상당히 높은 지역입니다. 병원의 응급실을 들어갈 때에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리치몬드시에서 가장 많은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곳 가운데 하나인 카이저 병원의 응급실 입구에는 금속탐지기가... by sfchurch | Apr 8, 2012 | 목회 칼럼
옛 말에 싼게 비지떡이란 말이 있습니다. 값이 싼 만큼 별로 쓸만한 물건이 못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적게 지불했으면 그만큼 기대도 작아야 합니다. 반대로 돈을 많이 지불했는데 물건이 그 값을 하지 못하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얼마 전 재미있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눈을 가리고 좋은 제품을 고르게 하는 실험이었습니다. 그 실험에는 새로 만든 바이올린과 1700년대에 만든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가 동원되었습니다. 경력이 15년이 넘는 연주가 21명이 눈을 감고 각 악기들을... by sfchurch | Apr 1, 2012 | 목회 칼럼
어렸을 적 아버지의 서재에서 종종 집어다 읽었던 잡지가 있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입니다.. 중학생 때 스쿨 버스 안에서 친구들에게 전날.읽었던 유머를 이야기하면서 낄낄 거리던 기억도 있습니다. 리더스 다아제스트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드윗 월리스라는 한 청년이 1차 세계대전 중에 부상을 입고 프랑스에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병원에 비치되어 있던 잡지들을 즐겨 읽었는데 이 때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모든 잡지들이 많은 정보를 담고... by sfchurch | Mar 11, 2012 | 선교지 소식
1. 얼마 전 이 나라에서 활동하던 NGO가 폐쇄됨으로 인해 26명의 사역자와 가정이 출국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2명의 사역자가(한 명은 심장마비, 한 명은 가스중독)으로 사망하였습니다. 많은 사역자가 비자의 문제로 그리고 건강의 문제로 출국하면서 C국의 영적상황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느끼게 합니다. 이 나라 전반의 영적 상황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by sfchurch | Mar 4, 2012 | 목회 칼럼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20대 말까지 많은 시간을 보낸 동네는 구의동입니다. 저의 모교회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구의동은 구정동이라고 불렸다고 하는데 비둘기가 머물러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구의동에 작년 초여름 어의없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퇴근하던 백화점 여직원이 흉기에 찔려 생명을 잃었습니다. 50대 초반의 범인을 잡아 질문을 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왜 죽였나요? 소주 1병을 마시고 자다가, 갑자기 집 나간 아내가 생각이 나서 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