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원리!”

라스베가스에서는 매년 1월에 전자제품 쇼가 있습니다. 한국의 삼성, LG 등이 세계의 전자 제품들을 선도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번에는 자동차가 쇼의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자동차가 스스로 운전하는 무인자동차가 시연이 되었습니다. 빠르면 3-5년 이내에 무인자동차가 상용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사회가 고령화 되는 시점에서 무인자동차는 매우 흥미로운 관심사입니다. 누가 먼저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무인자동차만큼 경쟁이 심한 부분이...

“긴급함 속에서!”

지난 주간 저희가 협력하는 한 선교사님으로부터 긴급 기도 지원 요청 메일을 받았습니다. 먼저 요청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박용준목사님과 SF제일장로 공동체 가족들께 긴급한 중보기도를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들이 이곳에서 작은 가정공동체 이지만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하루하루 지내면서 이 땅의 크고 작은 변화가 저희 삶속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실감 하게 됩니다. 어둠의 영향은 당장 지난 7년 동안 별로 어려움을 겪지 못한 저희 부부의 거주허가갱신이...

“낙서”

처음 뉴욕을 방문할 때 새로운 것들이 저의 눈을 홀렸습니다. 많은 차들이나 높은 건물들이야 서울도 그랬으니 별 것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낯설었던 것에는 오래돼 보이는 빨간 벽돌의 건물들과 가뜩이나 지저분한 도시를 더욱 산만하게 하는 ‘낙서들’(graffiti)이었습니다. 뉴욕의 할렘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특별한 낙서인 ‘그래피티’는 예술적 흥미와 가치를 주기도 하지만 많은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자신의 이름 등을 공공건물이나 장소, 남의 집 벽, 심지어는 아무...

“기억”

지난 12월의 두 어 주간은 나름 추웠습니다. ‘나름’이라고 굳이 표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은 캘리포니아, 그것도 샌프란시스코이기 때문입니다. 날씨 좋기로 소문난 이곳에서 춥다고 한다면 다른 곳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춥습니다. 감기로 여러분이 고생하셨고 심지어는 교회를 오시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한 참 추웠던 어느 주일 점심시간에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시던 은퇴 장로님들에게 “많이 추우셨지요?” 라며 안부를 여쭈었습니다. 장로님들이 한결같이...

“요단강 건너에서 기다리는 것들!”

언젠가 한 번 소개한 적이 있던 인생에 대한 문구입니다.     “인생은 좋아하는 것만 골라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아니라 좋은 것을 먹기 위해,좋아하지 않는 디저트가 따라오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세트 메뉴다.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수업료가 있고 포기해야 한다.” (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중에서.)  굳이 다시 꺼내 든 이유는 한 해를 시작하며 우리의 마음속에 되새김질해야 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