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fchurch | Sep 11, 2015 | 목회 칼럼
두 주전 TV 뉴스에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았던 장면이 있습니다. 프리스쿨에 처음으로 나가게 된 4세의 남자 아이를 인터뷰한 뉴스였습니다. “학교에 가게 되어 좋아요?”라고 리포터가 묻자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왜?”냐는 질문에 꼬마 아이는 “I don’t know.”라고 말합니다. 계속해서 묻습니다. “엄마랑 떨어지는데 보고 싶지 않겠어요?” “No.”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지만 3초를 넘기지 못하고 울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던지 여러...
by sfchurch | Aug 22, 2015 | 목회 칼럼
금요일 오전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몇 년간 서로 연락하지 못한체 지냈던 지인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새로 사시는 곳이 Baltimore에서 가깝다는 사실을 통화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한 달 반전에 저희 가정이 방문했던 도시였습니다. 너무 아쉬웠습니다. 반면 그 여행 중 만난 몇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음에도 자녀들이 그렇지 못한 경우 많다는 점입니다. 장성한 자녀들을 마음대로 할...
by sfchurch | Aug 13, 2015 | 목회 칼럼
싱글 때 운전 중 들은 한 방송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대충 이런 진행자의 멘트였습니다. “드디어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신이나 있지만 어머니들은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아이를 키우지 않았던 때라 이해를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방학이 되면 아이들은 정말 신납니다. 사실 학기를 시작하면서부터 갖는 소망은 방학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 부모님들의 경우는 많이 다릅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 기대하시는 부모님들은 별로...
by sfchurch | Aug 6, 2015 | 목회 칼럼
중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 사이에는 많은 문화적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계를 세워가는 관점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정을 중시하여 쉽게 마음을 여는 편입니다. 그런 반면에 중국 사람들의 경우는 무척 신중합니다. 일정 기간 만남을 통해서 신용을 쌓아야 합니다. 그들의 만만디 성격과도 맞는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라는 웹 호스팅의 글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중국 사람은 쉽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중국 사람들은 길이 멀어야 말이 힘이...
by sfchurch | Jul 28, 2015 | 목회 칼럼
인터넷 문화가 많이 발달 되지 않았을 무렵, 신문에 나오는 광고들은 종종 유용하게 활용되었습니다. 풀타임 사역자로 일을 시작하고 맞은 여름 첫 휴가 때 갈 곳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시간이나 재정적으로 다 부담이었습니다. 그래도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포기하지 않고 갈 길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때 LA Times의 일요일판에 나온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Palm Springs에 있는 아주 유명한 호텔이 몇 십 불에 나왔습니다. 거리도 멀지 않고 리조트 형식으로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