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전투복!”

얼마전 군인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았습니다. 힘든 과정을 반복해서 하는 모습을 보며 거듭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정말 전쟁이 발발하게 된다면 살아남아 승리하기 위해서는 조금도 아깝지 않은 훈련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동시에 이기기 위해서는 좋은 장비도 필수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 각국은 슈퍼 전투복을 개발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슈퍼 전투복을 입으면 평범한 병사들도 100kg가 넘는 물건을 쉽게 들어 올릴 수...

“히터와 계기판”

지난 주말 미니밴을 타고 어디를 다녀 오는 중에 에어컨을 켰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이 신통치 않았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자세히 에어컨 작동 스위치를 보니 히터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아, 이래서 바람이 차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더 큰 문제가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더운 공기를 표시하는 빨간색에 맞춰진 히터치고는 바람이 덥지가 않았습니다. 몇 번을 확인해도 히터는 여전히 시원한 바람을 불어냈습니다. 이리 저리 생각해 보다 ‘아마도 히터의 퓨즈가...

“거짓말과 오해”

한 영화사가 몇 년전 영국인 2000명을 대상으로 ‘거짓말’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응답자들이 뽑은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은 “아무 일 없어. 난 괜찮아.”였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많이 주고 받는 말이라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녀별로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도 재미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당신 날씬해.” “나 술 조금밖에 안 먹었어.”가, 여성의 경우 “나 쇼핑 안했어.”라는 거짓말이 높은 순위에 포함 되었습니다. 빈도수도 재미있습니다. 남성은 하루에...

“코코넛 열매 대 상어”

일반적인 상상과 실제 사이에 차이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다의 왕자인 상어는 인기(?) 못지않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많은 경우 약 2만 4천개까지 나는 이빨은 먹이를 단숨에 자른다고 합니다. 이 무시무시한 상어에게 희생당하는 수는 매년 약 40명 정도라고 합니다. 반면에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코코넛 열매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무에서 떨어지는 코코넛 열매에 맞아 죽는 사람이 매년 15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더 염려해야...

“기러기 가족”

우리 주변에서 기러기 가족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럼에도 얼마 전 보게된 기사는 다소 충격이었습니다. 최근 발표한 한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자녀들의 조기 유학으로 생산된(?) 기러기 아빠들이 무려 20-3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줄잡아 40만 이상의 아이들과 20-30만의 엄마들이 해외에 나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어찌 보면 주변에 흔히 보거나 들을 수 있는 기러기 엄마들의 이야기가 이해가 됩니다. 서울신문 기사에 의하면 동남아나 중국으로 유학의 길이...

“배역(配役)”

대만(Taiwan)의 끝자락에서 북동쪽으로 약 150Km 정도를 가면 사람이 살지 못하는 작은 무인도와 암초로 이루어진 섬들이 있습니다. 발음하기도 쉽지 않은 ‘센카쿠열도(댜오위다오)’입니다. 지금 중국(대만 포함)과 일본이 서로 자기 땅이라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넓디넓은 태평양을 앞에 두고 그 작은 섬들을 가지고 싸우는 이유는 바다 밑에 매장되어 있을 어마어마한 자원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동해의 독도는 물론이거니와 남해의 7광구가 그렇습니다....